1. 나이키 (Nike) - 개별 맞춤형 앱 활용

나이키는 고객 개개인의 운동 목표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 콘텐츠와 제품 추천을 제공하는 앱, Nike Training Club과 Nike Run Club을 출시했습니다.

고객과의 밀접한 연결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였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했습니다.

2. 코카콜라 - #ShareACoke 캠페인

코카콜라는 병에 소비자 이름을 인쇄해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사진을 공유하는 #ShareACoke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코카콜라 사진을 공유하는 효과를 얻었고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3. 넷플릭스 (Netflix) -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

넷플릭스는 사용자의 시청 기록, 선호 장르, 평가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구축했습니다.

고객이 플랫폼에 오래 머무르고 만족감을 느껴 서비스 가입과 구독 유지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4. 레드불 (Red Bull) - 스포츠 및 문화 콘텐츠 마케팅

레드불은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이지만 스포츠와 음악, 문화 이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생활과 취향에 브랜드가 깊이 스며드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5. 버거킹 (Burger King) - AR을 이용한 와퍼 캠페인

버거킹은 브라질에서 AR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경쟁사(예: 맥도날드) 포스터에 AR 카메라를 비추면 포스터가 불에 타고 버거킹 와퍼 무료 쿠폰이 등장하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화제성 있는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앱 다운로드 및 매장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6. 구찌 (Gucci) - AR로 신발 체험 및 구매 유도

구찌는 AR 기술을 이용해 고객이 자신의 발에 다양한 구찌 신발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기능을 앱에 도입했습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신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판매율도 상승했습니다.

7. 도미노 피자 (Domino's Pizza) - 원클릭 주문 및 채팅봇

도미노는 원클릭으로 주문이 가능한 앱과 채팅봇을 통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고객들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주문 건수가 크게 증가했고, 브랜드 선호도도 높아졌습니다.

8. 에어비앤비 (Airbnb) - 로컬 콘텐츠 마케팅

에어비앤비는 지역마다 고유한 경험을 담은 로컬 콘텐츠를 강화하여 각 여행지의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특정 도시를 검색하면, 숙소와 함께 해당 지역의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이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여행 경험을 제안했습니다.

고객들이 숙소 예약을 넘어 다양한 로컬 체험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9. 고프로 (GoPro) -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활용

고프로는 사용자가 직접 찍은 영상과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이를 통해 고프로는 고객이 촬영한 멋진 모험 영상들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브랜드 콘텐츠를 꾸준히 확보하고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고프로 관련 해시태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었고, 사용자 경험을 공유한 영상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10. 스타벅스 (Starbucks) - 스타벅스 리워드와 퍼스널라이제이션 마케팅

스타벅스는 앱을 통해 고객별로 맞춤형 쿠폰과 혜택을 제공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사용자의 구매 이력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추천 음료나 특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앱을 자주 방문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앱 사용자 증가와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방문 빈도와 평균 구매 금액이 증가했습니다.